한은정 기자 입력 2018.05.18. 09:00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행사' 일환으로 이웃사랑 실천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NH아트홀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세번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청소년관람객들이 퓨전 국악뮤지컬 ‘판타스틱’공연 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NH아트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국악뮤지컬 공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속 학생 등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해 퓨전 국악뮤지컬 ‘판타스틱’을 관람하고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올해 4~6월을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 테마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테마는 ‘이웃사랑’으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우리주변의 복지센터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대훙 농협은행장은 “사회공헌 6년 연속 1위 은행에 맞게 전 임직원이 계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은정 기자 rosehan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