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사회공헌 6년 연속 1위 은행에 맞게 전 임직원이 계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전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NH아트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국악뮤지컬 공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속 학생 등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재 인기리에 공연 중인 퓨전 국악뮤지컬 '판타스틱'을 관람하고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오는 6월까지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 테마를 선정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