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수)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는 지역RCY(명예단장 윤동주)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들학교 탈북다문화청소년 학생들은 청소년 적십자 단원으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나아가 21세기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지구촌 이웃으로 인간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궁극적으로 세계평화를 위한 자원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선서하였습니다. 국내 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로는 처음으로 우리들학교가 지역RCY 봉사단 창단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