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윤동주 교장은 탈북청소년 교육권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이 토론회는 탈북과정에서의 교육 기회 박탈과 입국 후 겪는 문화적 언어적 장벽 및 정체성 혼란 등의 이유로 한국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탈북 청소년들의 힘든 현실을 들여다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4개 로펌(법무법인(유)율촌, 법무법인(유한)태평양, 법무법인(유한)바른, 법무법인(우)세종)이 참여하여 발제를 통해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탈북청소년의 교육제도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다각도로 연구되는 논의들이 오고 갔습니다. 위 사항에 관한 계속적인 입법 지원 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되길 바랍니다. 이 토론회를 개최해주신 지성호 국회의원님과 참석해주신 윤주경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