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홈커밍데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들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1년 동안 즐거웠던 추억들을 공유하며, 서로 조그만 선물을 준비하여 교환하고, 신나는 게임을 하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주관하여 행사를 이끌어가면서 ‘큰소리로 외쳐 알아맞히기 게임’, ‘스피드게임’ 등을 통하여 팀별로 게임을 하며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1년 동안 많이 성장한 우리들학교 학생들 및 사회에서 자신들의 몫을 잘 감당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이 시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여의도 침례교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