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탈북민들이 나이 제한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는 많지 않은데요, 서울 관악구에 있는 `우리들학교'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탈북민 24 명이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박은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OA 미국의 소리 2015.03.28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