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에서 할렐루야교회의 지원으로 선발된 장학생들과 멘토들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우리들학교 학생들의 교육과 삶을 위하여 후원해 주시는 할렐루야교회 지역섬김팀과 만남은 함께 한 학생들에게도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만남들이 축소되어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그동안 다져진 관계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과 삶을 나누는 위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할렐루야 교회와 지역섬김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