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교육의 방향성 제고와 정책 제안
9월 28일(토) ACTS 북한연구원과 평화나눔재단 정기학술세미나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우리들학교 윤동주 교장은 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 정착과 교육의 현실과 어려움을 토로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접근 방향을 제시하였다. 정체성 인식으로 인한 북한이탈청소년들의 불안정한 문제 제기, 그들의 성공적인 정착에 필요한 기초학력의 부재에 대한 문제등을 토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