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수) 우리들학교 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에 북한평양 주재 독일 대사관 부대사인 존 애버라드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존 애버라드 부대사는 우리들학교를 방문하여 북한이탈주민인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북한 현 실정에 대하여 대화하고, 한국에서의 탈북학생들의 교육과 정착 상황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