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수)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3,4,5월 생일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 19 감염예방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해서 미루어졌던 생일축하를 받았습니다. 어려운 과정 중에서도 공부의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생일을 교사들과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케잌에 촛불을 켜고 조그만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기쁜 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