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금) 우리들학교 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스마트스쿨’을 학내에 설치하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공모에 신청한 400여개 기관 중 3차례의 심사와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16곳의 교육 기관 중 한 곳으로 우리들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들학교는 디지털 플립차트인 ‘삼성 플립’과 태블릿PC, 노트북PC 등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고 환경에 적합한 교육컨텐츠도 제공받을 예정입니다.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스쿨’ 개소식에 남북하나재단 고경빈 이사장님의 축사와 신효숙 교육개발 부장, 대한변호사협회 탈북청소년대안학교지원소위원회 위원장 문강석 변호사님 및 삼성전자 이종태 프로님 및 삼성스마트스쿨 멘토단 외 여러 후원자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삼성스마트스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