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화) 우리들학교 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한보리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시간을 갖고자 노래와 기타연주로 연말을 맞이하여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들학교 탈북다문화정한국사회에 정착하면서 받은 사랑과 감사를 주변의 이웃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