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에서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탈북다문화청소년인 우리들학교 학생들도 한국 사회의 어엿한 시민으로 인권의 의미를 알고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다양한 차별에 대해 생각해보며, 평등한 사회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권교육을 통해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진 성숙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할 우리들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도움을 주신 서울동부하나센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