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은 학교 인근에 위치한 강남한보리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연주회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요양원의 어르신들은 우리들학교 학생들의 합창 및 독창과 연주를 즐겁게 들으시면 기뻐하셨습니다. 우리들학교 학생들은 할아버지, 할머님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