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6, 7월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선생님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공부를 하며 꿈을 키워가는 탈북 및 제3국 출생배경 학생들은 조금 쑥스럽지만 환한 미소로 케잌의 촛불을 끄며 함께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의 출생해당 월에 생일 축하를 받는 학생들의 매일 매일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