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수)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 교사들은 2학기 교육 대비하기 위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제3국 출생 배경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았던 청소년들은 한국어교육원에서 초급, 중급, 고급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매학기 학생들의 한국어 향상을 위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를 준비하고 있으며 강화된 독서교육을 위하여 학생들이 읽을 수 있을만한 도서들을 수준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좋은 수업을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