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8,9월 생일축하를 받았습니다. 탈북배경과 제3국 출생학생들은 한국에 정착하기 전에 가정의 해체로 인해 또는 성장하는 과정 중에 힘든 과정을 겪고 있고 또 그 과정 중에 있습니다. 학교 공동체에서 급우들과 선생님들의 격려를 받으며 맞이하는 생일 행사를 통해 우리학생들이 이 사회에서 따뜻한 존재로 축하받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