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목)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다목적홀에서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 임시총회를 가졌습니다. 통일 이전뿐만 아니라 통일 이후에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색을 하게 될 사단법인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는 2022년을 이끌어갈 임원선출 및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대상을 탈북자 및 탈북자 자녀 그리고 남북통일을 위한 한반도의 모든 교육기관을 포함하며, 남북통일을 위한 교육과 법령개정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교육에서 소외된 모든 사람을 지원합니다. 사단법인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이사장 최정순)를 통해 2500만 잠재적 탈북자인 북한 주민들과 통일 세대의 남한국민들의 연합을 이루게 될 미래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