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년 4월 10일(수) 둘째 날을 맞아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지역의 쌀 수탈 전진기지였던 군산에서 역사적 기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침략전쟁수행을 위해 한반도를 대륙 침략의 발판으로 삼아 병참기지로 개편하여 인력과 물자를 수탈했던 것에 대항하여 항거했던 당시 백성들의 발자취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 구성된 시가지들에서 군산의 역사적인 향기를 느끼며 현재 잘 보존된 건물들과 거리들을 통해 현대적인 대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과거의 추억들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들학교의 정규커리큘럼에 한국사와 사회 과목 배우는데 역사적인 현장을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당시의 역사적 배경 및 사실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은 학생들에게 귀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군산역사문화탐방은 학생들이 국가의 주체적인 독립성의 중요함과 불의에 항거하는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