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온누리교회 SNS팀의 초청으로 여의도 일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검정고시를 마치고 휴식과 회복이 필요한 우리들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광복절 공휴 일에 시간을 내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평소 학생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더현대 서울에서 "라울 뒤표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고, 맛있는 식사를 나눈 뒤에 한강공원에 앉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들학교의 크고 작은 일정들마다 찾아와 학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해주시는 온누리교호 SNS팀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