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주님의교회 통일선교부에서 식사 봉사를 오셨습니다. 탈북 및 다문화 배경의 우리들학교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경제 상황으로 식사를 혼자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한끼 따뜻한 점심식사가 학생들에게는 그날의 유일한 식사일 수 도 있습니다. 엔데믹 후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의 영양가 있고 따끈하게 마련해주시는 식사를 통해 우리들학교 학생들은 사랑을 느끼며 감사를 배웁니다. 다양한 도움으로 우리들학교를 아끼시고 응원해주시는 주님의교회(담임 김화수 목사) 봉사자님들과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