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과천시협의회는 7월 14일(금)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과 과천 서울랜드에서 탈북청소년 신나는 한국살이 현장체험학습을 하였습니다. 1부는 우리들학교에서 탈북학생들과 함께하는 역사, 통일 골든벨을 진행하였고 2부 순서로 또래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서울랜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으로 살아가는 탈북 및 탈북 관련 다문화 학생들은 부모님 혹은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 혹은 문화체험을 할 기회가 적습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들학교 학생들이 문화적인 체험을 하고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움을 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과천시협의회(회장 신희백)와 협조해주신 서울랜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