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부설 한국어교육원 학생들(탈북배경 제3국 출생)은 TOPIK (공인한국어능력시험)사전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탈북한 어머니와 중국 현지 아버지를 부모로 두고 있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았던 제3국 출신학생들은 한국어교육원에서 초급, 중급, 고급 한국어 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11월에 실시될 공인한국어능력시험인 TOPIK I, II 평가를 위해 계속적으로 한국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