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금)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탈북 및 다문화배경의 학생들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학교 학생들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주제로 영어글짓기를 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탈북민의 자녀로 중국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중도입국을 한 학생들이 자아정체성의 혼돈 속에서 한국 사회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받고 있으며 학업의 향상을 경험하며 느끼는 과정들을 영어로 쓰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꿈꾸며 격려받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