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온누리 SNS 멤버들과 야외체험활동을 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배경 학생들을 이해하고 함께 동행하며 사회적 약자로서 한국 사회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쉽고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형편을 가져 외로울 수 있는 우리들학교 학생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격려하고 삶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식을 나누며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학생들이 한국에 정착하며 감사했던 분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탈북다문화학생들에게 야외체험활동과 맛있는 식사를 후원해 주신 온누리 SNS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