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일)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북한선교의 날을 맞이하여 영락교회에서 마련한 자유인선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탈북 자유인에 대한 신앙, 심리, 경제, 의료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남한 정착을 돕는 활동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습니다. 영락교회 산하 뉴코리아 국제학교는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 방과 후 보충적으로 예비대학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정착하였지만 교육의 기회와 여러 가지 전반적인 상황에서 소외될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제3국출생 다문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행사를 주관하여 주신 영락교회(위임목사 김운성)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