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토) 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우리들학교는 서울 광화문아트홀에서 제8회 투원페스티발 공연을 하였습니다. 우리들학교 주최로 개최되는 투원페스티발은 영생고등학교, 서원고등학교,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조이라이프, 보성여자고등학교, 대야아동센터 빗방울 오케스트라, 죠이로드 윈드 앙상블, 씨앗국제학교등 9개 기관이 협력하여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각 기관마다 개인 및 팀별로 정성껏 준비한 연주와 율동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곡으로 다함께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합창을 하였습니다. 남과 북학생들이 하나로 어울릴 수는 화합의 장을 확인하며 통일에 대한 꿈을 꾸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