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학교는 ‘제2회 러브원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와 10월 11일(수), 10월 19일(목) 두 차례의 합동 합창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연습은 우리들학교 다목적홀과 삼일교회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빅콰이어 단장님과 단원들의 전문적인 지도로 기량과 잠재력을 펼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 사회에 찾아온 탈북 미혼모 및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멋진 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시고, 우리들학교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빅콰이어(대표 안찬용)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