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금)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윤동주 교장은 ‘광화문에서 통하나봄’ 통일문화공감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함께하는 통일’과 ‘맛있는 통일’, ‘꿈꾸는 통일’의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탈북다문화청(소)년의 교육현장에서 북한이탈주민 학생들과 또한 그들의 제3국 출생 자녀들을 교육하는 교육자로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통일부(권영세 장관)와 남북하나재단(조민호 이사장)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