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각자 참여했던 인텁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학업을 통해 배우기도 하지만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경험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사회에서 다양한 직업군의 현장체험을 할 수 있고 또 한국어 교육원에 재학 중인 제3국 학생들 같은 경우 한국말을 현장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현장에서 한국사회의 어른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방학 동안에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쑥쑥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되어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되며 채용해주신 각 사업장 대표님들과 도움을 주신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