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금)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과천서울랜드에서 공동체 힐링캠프(내가꿈꾸는우리)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수업에 매진하느라고 몸과 마음이 조금 지쳤던 학생들은 서울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백신 1,2차 접종을 다 마친 학생들과 교사들은 조별로 움직이며 코로나감염 예방의 수칙을 잘 지키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사회에 적응하면서 문화소외계층일 수 있는 우리들학교 학생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하나금융나눔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