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윤동주 교장은 제3회 아동청소년복지 포럼 ‘아이들의 골든타임’ 복지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보호대상아동의 온전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이번 포럼을 통해서 교육의 취약성에 놓인 보호대상 아동들의 문해 교육 골든 타임을 돌아보며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 및 제3국 출생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동일한 이해 선상에서 풀어가야할 숙제이기도 한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 19로 더군다나 비대면 수업 및 언택트 교육에서 교육격차를 느끼지 않으며 우리들학교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시는 교사 및 자원봉사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