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금)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윤동주 교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인권보호 및 정책지원의 발전 방향 모색>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의 복지체계 재점검의 필요성과 보호체계와 지원구조에 대한 여러 현안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 세미나에서 탈북다문화청(소)년의 교육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북한이탈주민 학생들과 또한 그들의 제3국 출생 자녀들을 교육하며 전반적인 생활상을 알고, 소통하고 공감하며, 필요한 부분들을 인식하고 그들이 한국사회에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잘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담당자로서 여러 사안들의 주의깊게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