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씨앗국제학교와 함께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연합체육대회를 진행하며 공굴리기, 바람잡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탈북다문화학생들인 우리들학교 학생들과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씨앗국제학교의 학생들이 어울려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멋진 협동심을 발휘하여 웃음이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씨앗국제학교(교장 김정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