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일)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를 2012년 졸업한 박*범 학생이 한국 사회에서 잘 정착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축복의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박*범 학생은 북한이탈주민으로서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들학교에서 성실히 학업을 마치고 진학하였고, 현재는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직장인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사회에 잘 적응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열심히 생활하는 성실한 사회인으로 잘 성장하기를 축하하며 많은 분의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