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수), 서울 동현교회에서 우리들학교 윤동주 교장선생님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소외된 탈북 다문화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미혼모 학생들의 어려움과 우리들학교 학교 사역의 중요성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윤동주 교장은 탈북 가정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안하며 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동현교회(담임목사 정양선)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