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수)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 학생들은 인턴십 면접을 위해 금천청소년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탈북배경 및 제3국 출생 학생들은 우리들학교에 재학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매년 방학 기간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 탐색을 하고 한국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연습의 시간을 갖습니다. 학생들 각자 선호하는 분야를 우선 선정하여 각 협력 기관들과 상의 후 인턴십 배정을 받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학업을 하면서도 이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금천구청소년센타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