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일)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는 제9회 투원페스티발을 광화문아트홀에서 주최하였습니다. 우리들학교 학생들은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정착하게 되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영어창작뮤지컬 뮤지컬을 상연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감염 예방 조치로 많은 협력교육기관들이 참여하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우리들학교 학생들은 혼신을 다하여 공연을 하였습니다. 공연에 도움을 주신 민족사관학교 뮤지컬 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