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일)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11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초대받았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지역사회 내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우리들학교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탈북 다문화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스포츠로서 야구를 교육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스포츠 정신과 뜨거운 응원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초대해주신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