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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목) (주)보하라(의장 이정열)가 운영하는 <남다른 감자탕>에서 우리들학교 학생들을 위해 맛있는 감자탕과 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해 주신 집밥처럼 마음 속까지 따뜻해지는 감사한 맛이었습니다. 한 그릇 한 그릇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섬겨주신 (주)보하라 이정열 의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