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목)과 19일(목)에 우리들학교 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과 윤동주 교장은 관악구 주최로 관악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에서 두 차례 열린 관악구 남북청년 토크살롱에 참여하였습니다. ‘태어난 곳은 달라도 사는 곳은 하나’라는 주제로 1차 모임을 가졌으며, ‘남북 교류와 청년 활동의 비전 찾기’라는 주제로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반도 평화 통일 과정에서 남북 청년들의 상호 간 이해를 도모하고 청년이 평화 통일에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남북 청년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또한 통일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