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월) <세계문화의 날 행사>로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의 레인(LEINN : Leadership, Entrepreneurship, INNovation)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러닝저니(Learning Journey : 해마다 다른 도시에 위치한 랩으로 가서 체험하는 학습 도구)의 일환으로 우리들학교에 방문하여 탈북다문화학생들과 교류를 가졌습니다. ‘통일한국’에 대한 시각과 더불어 세상을 품을 수 있는 팀기업가라는 주제로 우리들학교 탈북다문화학생들과 다양한 소그룹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같이 함께 했던 스페인 음식 만들기 시간에는 스페인 사람들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같이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동안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우리들학교 학생들은 스페인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