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수) 한국연수를 진행중이던 미네소타대학교와 서울교대의 학생들이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매년 여름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리들학교를 방문하여 교류를 나누고 있는 미네 소타대학교와 서울교대는 이 시간을 통해 탈북 관련 교육기관으로서 우리들학교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잊지 않고 우리들학교를 방문해주신 미네소타대학교와 서울교 대 학생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