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은 재난교육을 받았습니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행동은 어떤 것인지 또 모든 사람들이 같은 행동을 취할 때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함께 생각해보며 타인의 생각과 행동과 필요를 존중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탈북배경 및 제3국 출생 배경 학생들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면서 타인과의 관계와 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기회를 삼았습니다. 도움을 주신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