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목)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아름다운 동행>에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대표로 장*애 학생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어려움을 극복했던 자신의 경험들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토크콘서트를 통해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의 장을 갖는 북한이탈주민 배경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더 잘 적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주관해주신 미션앤컬쳐(대표 이현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