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교사들은 2학기 교육을 대비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제3국 출생 배경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았던 청소년들은 한국어교육원에서 초급, 중급, 고급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매 학기 학생들의 한국어 향상을 위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를 준비하는 한편 강화된 독서교육을 위하여 학생들이 읽을 수 있을 만한 도서들을 수준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좋은 수업을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