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목)~ 23일(금)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BUNKET(대방 청소년 문화의집),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여 대학 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으면서 학업에 대한 진학 체험을 하였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인 약자로서 제대로 된 교육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탈북 및 다문화학교 학생들이 우리들학교를 통해 교육의 기회를 얻고 상급학교로의 진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의 응원으로 사회 속에서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교육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우리들학교 학생들의 시야가 넓어져서 도전받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면서 어엿한 한국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도움을 주신 다운마을공동체(이희철 대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