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와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를 보유한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샤롯데봉사단이 추석을 맞아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에 재학중인 탈북청소년 30명과 푸드 스튜디오 Space M을 방문해 ‘추석 명절 맞이 송편 만들기’<사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친지들과의 교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탈북청소년들이 민족 고유의 풍습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장애 아동, 무연고 아동, 탈북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봉사단 창단 이래 우리들학교 정기 방문 외에 역사캠프, 건강검진 등 각종 교내행사에 지속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7월에는 연간 4시간 이상 봉사 활동에 전 임직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의무참여 제도’를 도입,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꿈을 함께 하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고 구성원 모두의 삶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함께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 이강산 상무는이번 행사가 탈북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미래를 향한 꿈을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길 바란다향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탈은 국내 1, 아시아 1, 세계 6 규모의 롯데렌터카를 비롯해 OA기기, 환경가전, 생활가전, 산업설비, 측정기 등을 취급하는 일반렌탈사업과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렌탈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 www.myomee.com)’ 보유한 종합 렌탈 회사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기사출처 : 헤럴드경제